코로나때는 잠잠하던 수족구가 찾아왔어요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소독 덕분인지 

한동안 잠잠했던 수족구가 마스크해제되고나니 이르게 찾아왔어요.

지금부터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HFMD)은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흔하지만 성인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인데요

여러 가지 다른 바이러스, 가장 일반적으로 Coxsackie(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 또는 오염된 표면과의 접촉을 통해 퍼지게됩니다.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발열, 인후염, 손, 발, 입의 발진 또는 수포를 포함합니당. 

발진은 엉덩이와 생식기에 나타날 수도 있고, 또

다른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입안에 발진이 생기다보니 음식 삼키는걸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죠ㅠ

 

수족구병의 치료?

 

수족구에 대한 특정 치료법은 없으며 질병은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저절로 해결된다고하는데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열과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예방?

 

수족구 예방에는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는 것과 

같은 좋은 위생 습관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코로나땐 많이 없었나봐요

특히 학교나 탁아소와 같은 공용 공간에서 

표면을 깨끗하고 소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족구는 아무래도 아이가 먹지 못하는게 제일 안타까운거같아요

깨끗한 위생관리를 한다고해도 어린이집에서 전염되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걸리게 잘 예방해봐요

 

여기까지 수족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